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5일 백화점 3층에 일본의 국민가방 브랜드로 불리는 '포터' 매장을 지역상권 단독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포터는 가방 브랜드 '요시다 컴퍼니'가 1962년 자체 출범한 또 하나의 브랜드로 일침입혼(바늘 한 땀 한 땀에 영혼을 담는다)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포터의 제품은 뛰어난 기술력과 실용성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화점 매장에서는 100% 식물성 나일론으로 재탄생한 '탱커'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픈 프로모션으로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시그니처 캐릭터 '포터군' 책갈피와 자석 등이 포함된 키트를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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