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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로 정비하던 80대 추락사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05 12:28

수정 2025.06.05 12:28

농수로 정비하던 80대 추락사


【파이낸셜뉴스 장수=강인 기자】 전북 장수에서 농수로 정비 작업을 하던 노인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5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장수군 장계면 한 농수로에서 정비 작업을 하던 A씨(80대)가 2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그는 장수시니어클럽이 운영을 맡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당시 A씨는 농수로를 막고 있는 나뭇가지를 제거하기 위해 아래쪽에서 다른 작업자들이 자른 나뭇가지를 위쪽에서 받는 일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