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 김동일 보령시장 등 '2025년 알코올 없는 날 캠페인' 참가자들 기념촬영. (사진=보령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5/202506051246315231_l.jpg)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가족센터는 5일 갈매기공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알코올 없는 날(No Alcohol 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과도알코올 섭취가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위험성을 알리고, 알코올 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방법을 공유, 건강한 가정과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령지역자활센터, 명천종합사회복지관, 보령시보건소 등 3개 기관이 함께했다.
알코올 관련 OX 퀴즈와 함게 혈중알코올농도별 음주 고글 착용 체험으로 알코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또 절주 실천 메시지 작성 활동 등으로 올바른 음주 습관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령시 전직원 대상 '적극행정·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충남 보령시는 전날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인사혁신처 적극행정강사단 소속이자 한국능률인재개발원 대표인 안태윤 강사가 '웃음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적극행정·규제개혁 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특강은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의 개념과 필요성 ▲사례를 통한 적극행정·규제개혁 이해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제도 등 실무와 연결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