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김수림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이 다빈치 SP 로봇수술 개인 통산 100례를 달성했다고 5일 병원 측이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는 작년 6월 첫 수술 이후 11개월 만의 성과다. 김 교수는 자궁근종, 난소 양성종양 등 산부인과 질환에 로봇수술을 적용해 왔다.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작년 6월 개소해 단일공 수술 시스템을 중심으로 최소 침습 수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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