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첫 팬 콘서트를 연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5/202506051448440879_l.jpg)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첫 팬 콘서트를 연다.
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시X우지는 오는 7월11~1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 콘서트 '워닝'(WARNING)의 포문을 연다.
서울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돼 글로벌 팬들과도 실시간으로 호흡할 예정이다.
이어 같은 달 19~2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8월23~24일 광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팬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간다.
워닝은 호시X우지의 애칭 '호우주의보'에서 착안한 타이틀로, 두 사람의 강렬한 시너지를 보여준다.
두 사람은 이번 팬 콘서트에서 유닛곡 '날 쏘고 가라'부터 지난 3월 발표한 첫 싱글 '빔'(BEAM)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호시X우지는 오는 8월1~3일(현지시간) 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KCON LA 2025'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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