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케이워터기술㈜이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대전 유성천 일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구 환경 보전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플로깅 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를 계기로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워터기술은 환경보호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술지원, 기부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케이워터기술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자회사로 국가기간시설인 광역상수도 및 댐·발전시설 점검·정비 전문으로 수행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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