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케이워터기술, 유성천서 ‘플로깅’…ESG경영 일환 환경보호 실천

뉴스1

입력 2025.06.05 15:37

수정 2025.06.05 15:37

케이워터기술 직원들이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대전 유성천 일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케이워터기술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케이워터기술 직원들이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대전 유성천 일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케이워터기술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케이워터기술㈜이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대전 유성천 일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구 환경 보전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플로깅 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를 계기로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워터기술은 환경보호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술지원, 기부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케이워터기술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자회사로 국가기간시설인 광역상수도 및 댐·발전시설 점검·정비 전문으로 수행하는 기관이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물 공급 및 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