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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골프대회 열린다…쇼골프 이벤트 연계

뉴시스

입력 2025.06.05 15:42

수정 2025.06.05 15:42

'누트라코스 액티브배 직장인 골프대첩' 개최 7월 5일부터 예선, 9월 14일 결승전 결승 진출팀엔 박결·김민주 프라이빗 라운딩 특전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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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국내 골프 플랫폼 '쇼골프(SHOWGOLF)' 체험단 이벤트와 연계된 전국 직장인 골프 대회 '누트라코스 액티브배 직장인 골프대첩'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누트라코스의 신제품 ‘액티브 데일리 엑셀러레이터샷’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으며, 단순한 골프 이벤트를 넘어 기업 간 자존심을 건 '직장인 골프 대항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시작된 접수는 단 하루 만에 1차 선착순 모집이 조기 마감되며 직장인 골퍼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예선은 7월 5일부터 시작되며, 9월 14일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이 탄생하게 된다.

결승 진출팀에게는 누트라코스 공식 앰버서더 KLPGA 프로 박결, 김민주 선수와의 프라이빗 라운딩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카이브컴퍼니 소속 김가형 프로와 공동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은 골프와 제품 경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쇼골프를 통해 연계된 체험단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현장에는 공태현, 문정현, 김서영 등 인기 미디어 골프 프로들이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와 팀을 이뤄 직접 멘토링 레슨을 제공한다. 다양한 현장 미션도 마련돼 있다.


문의 및 참가 신청은 엑스골프(XGOLF)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 누트라코스 공식 홈페이지, 김가형 프로 인스타그램, 카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 단위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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