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진흥원과 일자리재단 통합 2주년도 기념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원장 김철준)이 개원 23주년 및 통합 2주년을 맞아 5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전 임직원이 참석해 진흥원의 발전을 함께 축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10년 이상 근속한 장기근속자에게는 근속상이 수여됐다.
진흥원은 기념식 후 ‘깨끗데이 울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사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김철준 원장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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