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농협은 5일 (사)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회장 김환옥)와 함께 남구 도산노인복지관에서 ‘밑반찬 나눔행사'를 열고, 정성껏 담은 열무 물김치 700ℓ를 지역내 독거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농협 제공) 2025.06.0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5/202506051559582185_l.jpg)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농협은 5일 (사)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회장 김환옥)와 함께 남구 도산노인복지관에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정성껏 담은 열무 물김치 700ℓ를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울산농협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을 돋울 수 있는 계절 김치를 직접 담가 함께 나누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전달된 김치는 울산 지역의 홀몸 어르신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부됐다.
◇울주군, 공공·민간시설 104개소 민·관 합동 안전점검
울산 울주군은 지난 4월 1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025년 대한민국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공공·민간시설 104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중부청소년수련관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분야별 민간 전문가, 시설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 생활 속 위험을 스스로 점검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울주국민체육센터 일대에서 자율점검표를 배부하고, 자율 점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제작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했다.
울주군은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큰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 보수와 보강 등 신속한 추가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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