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조승환 씨와 가수 진혜진 씨를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맨발의 사나이'로 알려진 조승환 씨는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5시간 10분 세계신기록 보유자다. 또 국제 환경운동가로서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음색을 가진 가수 진혜진 씨는 '트롯신이 떴다', '트롯 챔피언'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각자 분야에서 사랑받으며 바쁘게 활동하는 조승환 씨와 진혜진 씨를 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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