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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모 가정에 사랑을"...고려아연, 울산서 10년째 이어온 따뜻한 나눔

이동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05 16:38

수정 2025.06.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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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제련소 임직원 구급함 포장·손편지 전달
매월 복지시설 후원도 지속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5일 울산 지역 비혼모 가정을 위한 '사랑의 구급함'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아연 제공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5일 울산 지역 비혼모 가정을 위한 '사랑의 구급함'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아연 제공

[파이낸셜뉴스] 고려아연은 5일 울산 온산제련소 안전교육센터 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사랑의 구급함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간호사 자격을 보유한 보건관리팀 직원을 포함해 총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영유아 양육 가정을 위한 응급의약품과 유아 약통을 직접 포장하고 손편지도 함께 전달했다.

구급함에는 △밴드 △체온계 △열냉각시트 등 가정 내 필수 의약품이 담겼으며, 정성스럽게 포장된 물품은 울산 지역 비혼모 보호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물푸레복지재단에 전달됐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해당 복지시설에 지난 2016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생필품과 후원 물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로 10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비혼모 가정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비혼모 가정이 겪는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산제련소는 △1사 1시설 결연 △노사 공동 주거환경 개선 △플로깅 △사원아파트 환경정화 등 지역 밀착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도 적극 추진 중이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