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3월 및 1분기 인구 동향'에 따르면, 충남지역 올 1분기 출생아 수는 266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명(7.4%) 증가했으며 합계출산율은 전국 평균 0.82명을 웃도는 0.96명으로 0.06명 증가했다.
충남도는 내년 합계출산율 1.0명 달성을 위해 지난해 4월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시행한데 이어, 올해 2월에는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버전업'을 발표하는 등 저출생 극복 정책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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