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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초등 교실 불, 15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뉴시스

입력 2025.06.05 18:05

수정 2025.06.05 18:05

어항 산소발생기서 발화 추정
[부산=뉴시스] 5일 오후 부산 사하구의 한 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5일 오후 부산 사하구의 한 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5일 오후 4시12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교실 게시판 등을 태우고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부산소방은 교실 뒤 사물함 위 어항의 산소발생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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