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은 연중 실시하고 있는 'KB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KB국민은행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21묘역의 1587기를 대상으로 연 2회 정기적인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 약 80명이 참석해 헌화 및 태극기 정비,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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