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ECB는 정책금리 중 핵심인 중앙은행 예치금리를 0.25%p 인하한 2.0%로 내렸다.
ECB는 "현재처럼 예외적인 불확실성이 있는 상황에서 ECB는 데이터 기반 및 회의별 접근 방식을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역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단기적으로 특히 기업 투자와 수출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방과 인프라에 대한 정부 투자 증가는 중기적으로 성장을 더욱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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