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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여학생 취업 지원…'스우커 프로그램’ 참여

뉴시스

입력 2025.06.05 22:13

수정 2025.06.05 22:13

27일까지 진행…경기도 내 22개 대학 참여
[안양=뉴시스] 안양대학교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안양대학교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는 교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여학생의 조기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운영하는 ‘2025년 스우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이번 스우커(Start of Women’s Career) 프로그램은 경기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경기도 내 13개 지역 새로 일하기 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가운데 여대생들의 조기 취업 지원에 나섰다.


안양대를 포함해 현재 경기도 내 22개 대학이 참여 중인 가운데 ▲프로그램 소개(OT) ▲현직자 상담제 ▲목표 설계 활동 ▲온라인 취업 역량 교육 ▲지역새일센터 프로그램 등 총 5개 라운드를 운영하고 있다.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플러스 라운드도 지원하고 있다.


앞서 안양대는 이번 참여를 위해 경기도 일자리재단, 광역 새일센터, 지역 새일센터와 일자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참여자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등 취업 지원 네트워킹 및 협력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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