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6일 0시 15분께 경남 김해시 대동면 초정리 초정IC 램프 구간을 지나던 트레일러에서 철제 구조물이 떨어졌다.
이 사고로 해당 램프 구간은 오전 4시 10분까지 4시간가량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트레일러의 60대 운전기사는 중앙고속도로에서 국도로 빠지기 위해 곡선인 램프 구간을 운행하던 중 고정해둔 철제 구조물이 떨어졌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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