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뉴스1) 최형욱 기자 = 6일 오전 4시46분께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산리 도로에서 50대 남성 A 씨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태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진행했으며 A 씨의 당시 혈줄알콜농도는 면허취소수준인 0.142%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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