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농협은 오는 8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리는 16회 대구꽃박람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
'꽃생갓생,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홍보관에서 농협심벌마크를 활용한 꽃 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쌀 소비촉진과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고령옥미, 초록미가 등 지역 쌀과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홍보하고 방문객들에게 소포장 쌀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펼친다.
전경수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박람회에 참여했다. 농민들의 정성이 깃든 우리 쌀 소비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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