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무형문화유산 인식 제고·가치 확산 차원
무형유산 활용 사례 공유, NGO 활동 소개 등
![[서울=뉴시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인식개선 워크숍 현장.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제공) 2025.06.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6/202506061027560093_l.jpg)
[서울=뉴시스] 조기용 수습 기자 = 국가유산진흥원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인식개선 워크숍'을 진행했다.
6일 국가유산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대한 모든 세대의 인식을 높이고 인류무형유산의 보호 필요성과 가치 확산의 취지로 기획됐다.
국가유산진흥원은 2010년부터 유네스코 무형유산 분야 공식 자문기구(NGO)로 활동하고 있다.
워크숍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개요 ▲무형유산 활용 사례: K-Craft 공예 전시 ▲무형유산 활용 사례: 국가유산채널 온라인 콘텐츠 ▲유네스코 무형유산 자문기구 인가 NGO 활동 소개 등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사전 신청으로 접수한 일반국민과 '유네스코-콕77' 활동자들이 참석했다.
유네스코-콕77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의 인지도를 높이고 무형유산 보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자 지난 5월 신설된 온라인 커뮤니티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앞으로도 우리 무형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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