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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 군사학과 11기 졸업생 19명 장교 임관

뉴시스

입력 2025.06.06 12:00

수정 2025.06.06 12:00

해군 4명·해병대 15명 소위 임관
[구미=뉴시스] 장교 임관식. (사진=경운대 제공) 2025.06.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장교 임관식. (사진=경운대 제공) 2025.06.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는 군사학과 제11기 졸업생 19명이 해군, 해병대 장교로 임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졸업생들은 최근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38기 사관후보생 장교 임관식' 해군 4명, 해병대 15명이 초급(소위) 장교로 첫 발을 내디뎠다.


해군 이재원 소위는 주한 미 해군사령관상을, 해병대 김민정 소위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장상을 수상했다.

윤필규 경운대 군사학과장은 "힘든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장교로 첫 발을 내디딘 제자들의 임관을 축하한다"며 "야전 실무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멋진 장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운대학교 군사학과는 매년 장교 양성 교육과정에서 대통령상, 국방부장관상, 각 군 참모총장상, 합참의장상 등을 수상하며 우수한 교육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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