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시스템이다.
도는 안전교육 및 문화운동 추진, 자연 재난 대비 실태 점검, 재난 대응 체계 유지 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시·군,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 대응 태세를 굳건히 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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