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대통령실

李 대통령, 취임 사흘째에 美 트럼프와 20분 첫 통화(2보)

뉴시스

입력 2025.06.06 23:42

수정 2025.06.06 23:42

[인천=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인천 계양구 사저에서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통화하며 군 통수권 이양 보고를 받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6.04. myjs@newsis.com
[인천=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인천 계양구 사저에서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통화하며 군 통수권 이양 보고를 받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6.04.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사흘째인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전화 통화를 했다.

이번 통화는 양국 정상 간 첫 공식 소통으로 이날 오후 10시부터 20분간 이뤄졌다.


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통화가 한미 양국 간 신뢰와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국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한미동맹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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