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절기상 망종에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6.05. sccho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7/202506070501008992_l.jpg)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7일 경기남부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낮 기온이 올라 더울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14~19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25~28도)보다 조금 높겠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25도(내륙 중심 3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덥겠고, 대부분 지역의 낮과 밤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7도 등 15~19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8도 등 23~30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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