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5월 고용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미국-중국 무역 갈등이 개선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6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3.13포인트(1.05%) 오른 4만2762.8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06포인트(1.03%) 높아진 6000.36으로 6000선을 돌파하며 장을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31.50포인트(1.20%) 오른 1만9529.95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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