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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북은 낮 27~30도 '가끔 구름'…일교차·자외선 주의

뉴시스

입력 2025.06.07 06:41

수정 2025.06.07 06:41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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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주말인 7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고, 낮동안 기온이 빠르게 올라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기온은 13~17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기온은 27~30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 27도, 진안·장수 28도, 완주·임실·부안·고창 29도, 전주·무주·남원·순창·익산·정읍·김제 30도 분포다.

대기질(WHO 기준)은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이고,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단계다.



생활기상(전주 기준)은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오전 9시~오후 3시)', 대기정체지수는 '높음'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두매로 간조는 오전 7시 정각(245㎝)이고, 만조는 낮 12시34분(520㎝)이다.
일출은 오전 5시17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48분이다.

휴일인 8일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16~20도, 낮 최고 26~30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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