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전담반을 꾸려 산림병해충 예찰 활동과 산림병해충 예방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주민 신고제 운용과 적기 방제 활동도 병행한다.
보은군 관계자는 "관계 기관과 연계해 여름철 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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