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수공예품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핸드메이드 인 거북섬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K-핸드메이드연합회가 주관하고 더뉴컴퍼니와 아쿠아펫랜드가 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거북섬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에 160여 개의 핸드메이드 업체가 참여했다. 천과 가죽, 금속과 나무, 향을 소재로 한 다양한 수공예품들이 한 자리에 전시됐다.
핸드메이드 작가들의 창작물은 브랜드 스토리가 담겨있다.
핸드메이드 산업의 저변 확대와 지역기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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