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심언기 한상희 기자 = 대통령실은 7일 방미특사단 파견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아직 밝힐 단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오는 15~17일 캐나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이후 미국 워싱턴 방문 가능성에 대해서는 "한미 정상이 만나는 (일은) 많은 분들이 굉장히 관심이 많은 영역"이라며 "제대로 준비하고 있다"고만 전했다.
또 대통령실 관계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 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시바 일본 총리와도 통화를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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