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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어제 김문수에 안부 전화…취임 이틀만

연합뉴스

입력 2025.06.07 16:50

수정 2025.06.07 16:50

김문수측 "李대통령, 金부부 안부 물어…金, 감사의 뜻 전해"
李대통령, 어제 김문수에 안부 전화…취임 이틀만
김문수측 "李대통령, 金부부 안부 물어…金, 감사의 뜻 전해"

입장 밝히는 김문수 전 대선후보 (출처=연합뉴스)
입장 밝히는 김문수 전 대선후보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안채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통화를 했다고 김 전 후보 측 관계자가 7일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대통령이 어제 김 전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김 전 후보 부부의 안부를 물었다"고 말했다.

김 전 후보는 이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한다.

이 대통령이 김 전 후보와 통화한 것은 지난 4일 취임 후 이틀 만이다.


이 대통령은 취임 당일 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전 후보와 통화했다.



chae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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