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미쓰에이 민. (사진 = BeMonstar 엔터테인먼트,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7/202506071839541163_l.jpg)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걸그룹 '미쓰에이(miss A)' 출신 가수 민(이민영)이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인 예비신랑과 결혼했다.
결혼식은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했다.
예비 부부는 지난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 왔다.
2023년 4월 약혼했고, 이번에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민은 지난 2010년 수지, 지아, 페이와 함께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2017년 미쓰에이 해체 이후 민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도 뮤지컬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힛 미 업(Hit Me up)', '어니언(Onion)', '프라임 타임(Prime Time)' 등을 발매했다.
민은 내달 솔로 활동도 계획 중이다. 미니레코드 미니아이 앱을 통해 민의 목소리로 팬들과 대화, 소통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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