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김용태, 친윤-친한 당권 전쟁 하루 전 당 개혁안 발표

뉴스1

입력 2025.06.07 20:17

수정 2025.06.07 20:22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5.6.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5.6.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지도체제를 논의할 의원총회를 앞두고 당 개혁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 비대위원장은 7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당 개혁과 관련된 방안을 말씀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8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는 당내 민주주의 회복과 계파 정치 해소를 위한 정치개혁안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김 비대위원장 측은 지도체제를 둘러싼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개혁이 선행돼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이번 회견은 자신의 거취와 전당대회 개최 여부 등을 논의할 의원총회를 하루 앞두고 열리는 만큼 전대 필요성을 강조하고 당 쇄신 의지를 분명히 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30일까지다.
그는 전날 국립현충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임기를 마치면 새로운 비대위가 들어설 텐데 그 비대위는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관리형 비대위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