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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오늘 국민의힘 2차 개혁안 발표…당내 민주주의 회복 방안

뉴시스

입력 2025.06.08 09:39

수정 2025.06.08 09:39

앞서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제안…거취 주목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지난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 참석하고 있다.2025.06.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지난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 참석하고 있다.2025.06.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2차 당 개혁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민주주의 회복 방안 등을 담은 개혁안을 공개할 전망이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채택을 무효로 하자고 한 제안도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이 차기 지도 체제와 관련한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제안할지도 관심사다.
그는 이달 말까지인 본인의 임기를 마친 뒤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돼 전당대회를 준비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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