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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제주항공이 열린의사회와 필리핀 세부에서 지난 4일부터 6일간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제주항공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 제주항공 공식 SNS로 모집된 일반인 봉사단 등 3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탈리사이, 만다우에, 라푸라푸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의약품 처방, 기초 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진료과목은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치과 △한의과 등으로, 현지 사정을 고려해 기초 건강상담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도 함께 안내했다.
제주항공은 2023년부터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해외 의료봉사단을 새롭게 구성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야 말로 기업과 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방법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주항공은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과 열린의사회는 지난 2011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14년간 베트남, 태국, 라오스 등 제주항공이 운항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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