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은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하절기 도로변 예초작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올해 예초작업 예산으로 4억4000만 원(국비 1억 원 포함)을 투입해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도로변 예초작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위임국도, 지방도, 농어촌도로 등 총 410㎞에 이른다.
군 관계자는 "체계적인 도로관리와 예초작업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가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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