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물류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정종철 CFS 대표이사(가운데)가 지난 5일 경기 동탄 센터를 방문해 냉커피와 손선풍기 등을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하고 있다.
CFS는 오는 9월까지 혹서기 물류센터 특별 관리기간을 정하고, 마장·안성·이천·평택 등 전국 주요 물류센터에서 캠페인을 벌인다. 쿠팡 제공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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