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7시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11%, S&P500 선물은 0.16%, 나스닥 선물은 0.23%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오는 11일 발표되는 CPI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일제히 랠리했었다. 지난 6일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1.05%, S&P500은 1.03%, 나스닥은 1.20% 각각 상승했다.
이는 고용 부문이 여전히 강력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다툼이 진정 기미를 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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