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확약은 부실채권(NPL) 관리회사가 사전에 약정된 조건에 따라 채권을 매입하겠다고 보장하는 제도다. 연체 발생 시에도 원금과 이자 회수를 신속히 가능하게 해 통상 투자자 보호를 위한 리스크 관리 장치로 여겨진다.
크플은 지난 2018년 7월 아담투 상품 출시와 함께 매입확약 운영을 시작한 이래, 매입확약이 적용되는 상품의 범위, 원금 보호 조건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투자자들은 크플 앱 내 아파트투자 상품 리스트 화면에서 각 상품에 부착된 '원금 케어' 및 '수익 케어' 태그를 통해 적용된 안전장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품 리스트 상단의 필터 기능을 활용해 원하는 안전장치별 상품 태그를 선택하면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을 보다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다. 각 상품의 상세한 투자금 보호 범위와 조건은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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