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연휴에도 아침부터 내방객 '북적'
가격 경쟁력·상품성·미래가치 갖춰 관심
9일 특별공급, 10일 1순위 청약 진행
가격 경쟁력·상품성·미래가치 갖춰 관심
9일 특별공급, 10일 1순위 청약 진행

[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이 지난 6일 개관한 '오산 세교 아테라' 견본주택이 주말 동안 방문객들이 줄을 이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오산세교2지구에 공급하는 오산 세교 아테라 견본주택은 개관 이후 3일간 5500명의 고객들이 방문했다. 개관 첫날부터 방문객들이 몰려 대기줄이 형성됐으며, 특히 신혼부부나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오산 세교 아테라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격과 우수한 상품성, 미래가치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산 세교 아테라는 3.3㎡당 약 1330만원으로 3억원대 초반부터 내 집마련이 가능하다.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상품성도 눈에 띈다. 견본주택에는 59㎡A, 59㎡C 타입 유니트가 마련됐으며 방 구조와 수납공간, 채광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수요자들로 북적였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이 우수하고 특화 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채광과 통풍, 넓은 개방감을 만끽할 수 있다.
개방감과 프라이버시를 극대화한 타워형 구조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관 창고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도 마련해 공간 활용도 극대화됐다.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 GX룸,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고객들이 상품과 설계에도 긍정적 평가를 보이고 있어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산 세교 아테라는 경기도 오산시 벌음동 382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 총 433가구 규모로,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59㎡A 117가구 △59㎡B 108가구 △59㎡C 149가구 △59㎡D 59가구다.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0일에는 1순위 청약, 11일에는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는 18일에 발표하며, 오는 7월 21~23일에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궐동 614-3번지에 위치한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