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서머 게임 페스트(SGF) 2025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 히어로즈'와 '블레이드 앤 소울 네오'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6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SGF 2025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 히어로즈·네오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블레이드 앤 소울 히어로즈'는 지난해 8월 한국과 일본, 대만에 출시된 '호연'의 글로벌 버전이다. 현지화 작업을 거쳐 올해 9월 185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블레이드 앤 소울 네오'는 이번 영상을 통해 신규 직업 '마도사'를 공개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게임 웹진 IGN이 주관하는 게임 축제 'IGN Live 2025'에도 참여해 블레이드 앤 소울 히어로즈 정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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