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이 이달 예약분부터(7월 입실 예정) 교직원수련원(주문진 본원, 정선 아라리 분원) 우선 예약 대상자를 2년 이하 저경력 공무원과 신규공무원 임용예정자까지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수련원은 공직에 신속히 적응하는 것은 물론, 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효도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황득중 수련원장은 "저경력 공무원들과 신규 임용 예정자들이 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급 학교 및 교육기관에 홍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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