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시스] 경북 의성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9/202506091217288464_l.jpg)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피해 주민에게 고용 기회 제공 및 생계 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총 70명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산불피해 지역 복구, 재난취약시설 정비, 이재민 모니터링, 환경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6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산불피해 이재민과 세대원, 생계 안정이 시급한 주민 등이 우선 선발된다.
모집분야, 근무조건,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긴급일자리 지원사업이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