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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3고주의' 행정 강조…시민 행복 최우선

뉴스1

입력 2025.06.09 15:47

수정 2025.06.09 15:47

백성현 논산시장이 9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6월 월례모임’에서 3고(高)주의 행정을 강조하며 시민 행복을 위한 사명감으로 행정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논산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백성현 논산시장이 9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6월 월례모임’에서 3고(高)주의 행정을 강조하며 시민 행복을 위한 사명감으로 행정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논산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9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6월 월례모임’에서 3고(高)주의 행정을 강조하며 시민 행복을 위한 사명감으로 행정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청 직원과 시민을 비롯해 500여 명이 함께한 ‘6월 월례모임’에서는 ‘2025년 어버이날 유공’으로 부적면 김여임 씨가 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광복회논산계룡금산연합지회,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보훈단체 회원 9명이 ‘모범 보훈가족’으로 시장 표창패를 받았다.

각 읍·면·동에서 추천한 15명에게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시민효행상’과 50만 원의 장려 수당이 수여됐다.


논산경찰서시민경찰연합대,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 모범운전자회, 대한적십자봉사회논산시협의회, 논산경찰서 등 지난 3월 개최된 ‘2025년 논산딸기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봉사한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회원 25명에게도 표창패가 주어졌다.



아동복지돌봄과와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은 각각‘제19회 실종아동의 날 유공’과‘제39회 세계 금연의 날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노성면 직원은 ‘2025년 효행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도시자 표창패를 받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 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3고주의 행정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