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다원학교는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특수교육기관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정비·교체해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미래 세대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일에 소외되는 아이들이 있어선 안 된다는 생각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미래 세대의 성장과 사회적 약자 지원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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