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와 경북지역 주요 병원이 정신건강 분야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정신건강 입원' 영역에서 계명대 동산병원, 경북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의 상급종합병원이 1등급을 받았다.
종합병원 중에는 대구의료원과 동국대 경주병원이 1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정신건강 입원 영역 적정성 평가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6개월 동안 의원급 이상 41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상자는 정신 및 행동장애로 정신건강의학과에 입원한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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