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격 대폭 완화…A15 청년·A10(2) 양주 외 주택자도 가능
LH 양주 회천지구 미분양 행복주택 508호 공급신청자격 대폭 완화…A15 청년·A10(2) 양주 외 주택자도 가능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양주 회천지구 2개 블록의 미분양 행복주택 21∼44㎡형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A15 블록 21·26·44㎡형 230호와 A10(2) 블록 21·26·38㎡형 278호 등 총 508호다.
이들 2개 블록 행복주택은 1천560호 규모다.
2022년 8월 최초 모집 후 계약되지 않거나 해약한 세대에 대해 이번에 입주 자격을 완화해 공급하기로 했다.
예비 입주자 A15 블록 120명과 A10(2) 블록 138명도 함께 모집한다.
특히 A15 블록은 투룸 구조인 44㎡형의 경우 당초 신혼부부와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모집했으나 이번에 청년까지 확대했다.
A10(2) 블록은 A15 블록보다 상가 이용이 불편한 점을 고려해 자동차 가액을 제외한 소득·자산 기준을 배제했으며 무주택 요건도 양주에만 주택이 없으면 된다.
임대 조건은 26㎡형 청년 기준 A15 블록이 보증금 2천647만3천원, 월 임대료 12만1천원이며 A10(2) 블록은 2천559만3천원, 월 임대료 11만7천원이다.
두 블록 모두 전환보증금 제도를 활용해 임대보증금을 상향하면 월 임대료를 낮출 수 있다.
모집 기간은 A15 블록 10∼12일, A10(2) 블록 23∼25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각각 9월 15일과 10월 2일이며 계약 체결 시 연내 입주할 수 있다.
행복주택의 임대기간은 자녀가 있을 경우 최대 10년, 청년은 최대 6년이다.
LH는 내부 마감이나 공간 활용을 볼 수 있도록 10월 2일까지 A10(2) 블록에 샘플하우스 4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https://apply.lh.or.kr)에서 볼 수 있다.
k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