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뉴스1) 최형욱 기자 = 9일 오후 5시 26분께 충남 당진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 분기점 인근 261.5㎞ 지점에서 주행하던 1톤 화물차 한 대가 넘어졌다.
고속도로 순찰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다만, 화물차에 적재됐던 종이가 도로에 쏟아져 현재 정리 작업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타이어 펑크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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