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당진 서해안고속도로서 1톤 화물차 전도…정리 작업 중

뉴스1

입력 2025.06.09 17:50

수정 2025.06.09 17:50

당진 서해안고속도로 화물차 전도 현장. (도로공사 CCTV 갈무리,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당진 서해안고속도로 화물차 전도 현장. (도로공사 CCTV 갈무리,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당진=뉴스1) 최형욱 기자 = 9일 오후 5시 26분께 충남 당진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 분기점 인근 261.5㎞ 지점에서 주행하던 1톤 화물차 한 대가 넘어졌다.


고속도로 순찰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다만, 화물차에 적재됐던 종이가 도로에 쏟아져 현재 정리 작업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타이어 펑크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