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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청사 로비서 통영예술인 미술전…46점 본다

뉴시스

입력 2025.06.09 18:05

수정 2025.06.09 18:05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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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의회 1층 로비가 갤러리로 변신했다.

경남도의회는 한국미술협회 통영지부(통영미협) 회원들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통영 바다를 품다' 미술전을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도의회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의회 김태규(통영2) 도의원 제안으로 성사됐다.

전시회에서는 통영미협 회원들이 '통영 바다'라는 주제로 출품한 46점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이진숙 작가의 '고향생각', 박동진 작가의 '노을진 통영항' 등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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