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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공주대 BK21 창의인재양성사업단 해외학자 세미나 등

뉴시스

입력 2025.06.09 18:08

수정 2025.06.09 18:08

[공주=뉴시스] 국립공주대 'BK21 해외학자 세미나' 참석자들 기념촬영.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 국립공주대 'BK21 해외학자 세미나' 참석자들 기념촬영.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는 BK21 친환경 미래자동차 소재 부품 공정 창의인재양성사업단이 교내에서 'BK21 해외학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 University of North Texas의 최태열 교수를 초청, 스마트 제조 및 열전달 응용 분야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학술적 교류를 했다.

특히 양기관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연구 및 교육 교류 방안을 논의, 향후 공동연구와 국제 교육 프로그램 연계를 위한 실질적 기반을 다졌다.


◇공주대 '문화유산 훼손 탐지' 연구과제 설명회

국립공주대학교는 교내에서 ㈜베이리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포스트미디어와 '야외 문화유산 관리 효율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문화유산 훼손 탐지 및 정보 가시화 기술 개발' 연구과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이번 연구개발 사업은 야외문화유산 보존관리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인간-로봇-드론-AI(인공지능)의 초융합 협업 기술개발을 목표로 오는 2026년 12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연구팀 뿐만 아니라 실증 문화유산인 공산성을 보존관리하는 공주시 문화유산과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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