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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변경 차 피한 승용차, 식당 유리창 '쾅'…부상자 없어

뉴시스

입력 2025.06.09 18:11

수정 2025.06.09 18:11

[광주=뉴시스] 9일 오후 1시께 광주 동구 학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상점 유리를 들이받았다. (사진=독자 제공) 2025.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9일 오후 1시께 광주 동구 학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상점 유리를 들이받았다. (사진=독자 제공) 2025.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9일 오후 1시께 광주 동구 학동의 한 일방로를 달리던 A(60대)씨의 승용차가 인도를 지나쳐 식당 유리창을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로 부상자는 없었으나 식당 유리 일부가 파손됐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진로 변경을 하던 차량을 피하려다 인도를 타고 올라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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